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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목자의 눈으로 본 시편 23편 !
목자 되신 그리스도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통찰력 !
나는 내 길만 고집했습니다. 그 끝이 낭떠러지일지라도...
나는 눈에 보이는 대로 먹었습니다. 그것이 독풀일지라도...
나는 당장의 목마름만 채웠습니다. 그 물이 썩은 구정물일지라도...
나는 높은 자리만 탐합니다. 동료를 들이받고서라도...
나는 자구 울타리 밖을 꿈꿉니다. 내 한 몸 지킬 힘도 없으면서...
이런 나를 그분은 돌보십니다.
지팡이와 막대기로 바른 길로 이끄시고,
신선한 꼴과 시원한 물로 채워주십니다.
그리고, 세상의 악한 것들로부터
밤에도 낮에도 쉬지 않고 보호해 주십니다.
그래서 그분은 나의 선한 목자이십니다.
♣ 목자 되신 그리스도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통찰력 ! ♣
구약 시대의 한 목자가 자연 세계의 신선한 초장에서 자기 양떼를 돌보던 한 순간에 갑자기 믿음의 눈이 열려, 신령한 세계의 목자와 양떼를 바라보고 그 벅찬 감격을 노래한 것이 저 "목자의 노래" 시편 23편이라면, 오늘날 병든 자연, 그나마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잊혀져 가는 퇴색한 초장에서 한 목자가 희미하게 보던 신령한 세계를, 저 "시편 23편"의 거울을 통해서 밝히 보고 그 감격을 글로 옮겨 놓은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이 책을 대하는 모든 이마다 오늘날 물질 문명으로 인하여 각박해지고 메마른 영혼을 흡족히 적셔 줄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필립 켈러
저자 필립 켈러는 동아프리카에서 선교사의 자녀로 태어나 토론토 대학에서 토양학을 전공하였고, 8년 동안이나 양을 치는 목장 주인으로 생활을 하였다. 그리고 그는 사진 기자로 전세계를 누비고 다녔다. 따라서 이 책에는 양에 관한 직접적인 체험에서 온 지식과 사진 기자로서의 예민한 관찰력이 담겨있다.
게다가 그리스도인이 되기 전에 벌써 몇 권의 베스트셀러를 낼 정도로 문필력이 있다. 이러한 모든 것이 결집된 이 책은 전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아 2백만권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로 자리잡고 있다. 그는 본서 외에도 40권 가까이 되는 책을 저술하였으며 그중 베스트셀러에 포함되는 평온함과 능력이 본사에 의해 한국어로 소개되어 있다.
김만풍 역자
...
역자 서문
서론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2. 내가 부족하밍 없으리로다
3.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4. 쉴 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5.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6.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7.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8.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9.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10. 기쁨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11.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12.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