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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판과 개역한글판 독자 모두를 위한 성경사전 !
설교준비 ● 성경공부 ● 가정예배 ● 큐티의 친절한 안내서 !
비전성경사전은 설교준비, 성경공부, 가정예배, 개인큐티의 친절한 안내자로서 어려운 성경을 재미있게 설명해주고 있다.
원하는 구절, 단어를 찾기 쉽도록 옆면에 홈이 파여 있어서 사용하시기에 더욱 편리합니다.
성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소장해야 할 몇가지 책이 있습니다. 첫째는 다양한 번역성경입니다 . 둘째는 양질의 주석서입니다. 그리고 성경사전입니다. 또한 사전에는 여러가지 특색을 가진 것들이 있습니다. 예컨대 성구사전이나 신학사전, 성경배경사전 등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성경 그 자체를 다루는 성경사전입니다.
이번에 두란노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비전성경 사전은 정확하고 실제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우리 형편에 맞게 편집하고 집필했습니다. 특별히 성경의 어려운 단어들을 성경에 근거하여 이해하기 쉬운 평이한 문체와 성경의 기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저술하였습니다. 또한 표제어와 관련된 내용 중 읽을거리, 의문점들은 별도의 난을 마련해서 설명했으며, 지도와 도표등도 삽입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비전성경과 함께 좋은 도우미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하용조 목사
하용조 목사
80·90년대 복음주의 운동을 이끈 대표적인 인물 하용조 목사. 온누리교회의 담임 목사이자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목회와 신학', '소금과 빛' 잡지까지 아우르는 기독교의 대표적 출판사 '두란노'의 이사장이다.
하용조 목사님과 온누리교회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온누리교회는 불신자라도 이를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많지 않을 정도로 사회적인 인지도가 상당하다. 또한 하나님 앞으로 더 가까이 나가고자 하는 크리스천들 가운데 '경배와 찬양'에 참석하지 않은 사람 또한 많지 않다. 그만큼 온누리교회가 크리스천의 문화 창출과 교육에 미치는 영향이 크며 아우르는 분야도 방대하다고 볼 수 있다. 현재 온누리교회는 '두란노' 출판사와 '경배와 찬양', 문화 강좌, 세미나, 음악회 등 교회관련 다양한 교육과 모임, 각종 세미나와 사회 운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21세기를 코앞에 둔 온누리교회는 지금 「2000/10000 운동」을 벌이고 있다. 2000년까지 2천명의 선교사와 1만명의 사역자를 세운다는 것을 목표로 이 비전을 향해 양육과 훈련, 선교에 힘쓰고 있다.
온누리교회는 '성경과 복음, 선교 중심 교회'를 표방한다. 또한 긍휼을 베풀어 세상의 고난에 동참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룩하고자 노력하며 음악, 미술, 연극, 문화 등을 주관하는 분이 예수님이므로 예수님이 왕되심을 선포하며 행하는 사역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언론이 본 하용조 목사
문화행사로 신바람 복음 /조선일보 99/04/30(금)/이선민기자
두란노서원(원장 하용조 온누리교회 담임목사)은 초대교회 시절 사도 바울이 만든 선교조직의 이름을 따서 1980년 설립됐다. 목회 연구원,성경연구원, 해외선교회 등 목회자와 평신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지만 이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역시 문화와 매 스컴 선교이다.
두란노서원은 지난 85년 창간한 '빛과 소금'(4월호부터 '소금과 빛'으로 개제)과 '목회와 신학' '생명의 삶' 등 11개의 선교 잡지 를 발간하고 있다.
이중에는 '생명의 삶' 일본어-중국어판과 미주 한인 2세 청소년 대상의 'JDM' 등 외국어 잡지도 포함돼 있다. 또 그동안 목회, 성 경 공부,평신도훈련 등 기독교 서적 단행본도 800여종 발간했다.이 와 함께 선교용 비디오-슬라이드 제작, 연극-인형극-뮤지컬-레크리 에이션개발 등도 두란노서원이 힘을 기울이는 부분이다.
이처럼 문화에 중점을 두는 하용조 목사의 목회 철학은 목사 안 수 무렵인1976년 곽규석, 구봉서, 고은아씨 등 기독교 연예인을 만 나면서 싹텄다. 하목사는 첫 목회 사역지인 연예인교회의 담임목사 로 6년간 시무하면서 일반 교회에서는 얻기 힘든 경험을 했다."이 기간 동안 대중문화에 눈을 떴고 대중에게 다가서기 위해서는 그들 의 문화에 바탕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후 3년간 영국에서 머물고 귀국한 하 목사는 1985년 가을 서 울 한남동 횃불회관 지하에서 '온누리교회'(예장 통합)를 시작했 다. "복음이 문화로 나타나야 한다"는 하 목사의 생각은 교회 운영 곳곳에 그대로 반영됐다.
온누리교회의 문화행사중 가장 유명한 것은 음악과 율동을 예배 에 파격적으로 활용하는 '경배와 찬양'. 매주 목요일 오후 3000여 명이 모여 찬양 집회를 가지며 주일 예배도 '청년 예배'를 비롯해 서 찬양이 유난히 많이 이용된다. 그리고 토요일 오후에는 비신자 도 부담없이 교회에 올 수 있도록 드라마, 연극, 발레 등으로 구성 된 '열린 예배'를 갖는다. 이처럼 다양한 예배 형식 때문인지 온누 리교회는 현재 1만5000여명의 신자 중 20∼30대가 1만명 이상을 차 지한다.
하용조 목사는 "영원한 진리를 갖고 있는 기독교가 젊은이에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적절한 문화의 옷을 입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1 - 개역개정판 성경전서에서 새롭게 바뀐 주요 단어 모두 수록
2 - 개역한글판 성경전서에서만 사용되었던 표제어도 별도 표기
3 - 표제어와 관련된 내용들을 별도의 박스로 설명
4 - 본문 이해에 도움을 주는 지도와 도표를 삽입
5 - 교회에서 자주 사용되는 기독교 용어 사전을 부록으로 수록
본 성경사전은 개역개정판 성경전서를 기반으로 복음주의적 시각에서 이상근 주석과 비전성경, 목회자료 큰 백과, 목회와
신학, 빛과 소금, The Applied Bible Dictionary(KIngs way Publications) 등의 자료를 참고하여 집필했다. 따라서 평신도
들의 성경 공부와 큐티 생활을 위한 교보재로써 유익할 뿐만 아니라, 설교와 예배를 준비하는 목회자들에게도 매우 친절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