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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있다! 쉽다! 명료하다! <하나님을 하는 지식>의 저자 제임스 패커의 성령 이야기 그리스도인이면 누구나 간절히 성령을 원한다. 하지만 불행히도 우리 안에 있는 성령에 대한 오해와 편견과 무지, 제한된 견해가 우리를 '성령의 사역'과 멀어지게 한다. 이 책은 이러한 우리의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 준다. '성령'을 이처럼 깊이 있고 쉽게 그리고 실제적으로 다룰 수 있다니 참으로 놀랍다. 그는 성령에 대한 풍부한 식견을 가지고, 철저히 성경말씀을 근거로 시종일관 '성령의 인격과 사역'에 초점을 맞춘다. 그리고 조용하면서도 단호하게 말한다. "나는 이 책을 읽는 당신에게 현재의 삶의 방식에 어떠한 대가를 치르게 되더라도, 이러한 새롭고 초자연적인 생활방식을 배울 의향이 있는지 하나님 앞에서 점검해 보기를 요청한다."
한국어판 서문
머리글
1. 성령 제대로 보기
2. 성경에 나타난 성령
3. 성결로 향하는 길
4. 성결에 대한 세가지 견해
5. 은사 체험
6. 은사 체험에 대한 해석
7. 오소서, 성령이여!
부록. 로마서 7장의 "곤고한 자"는 누구인가?
주(註)
색인
"<성령을 아는 지식>은 우리에게 성령의 사역을 통해 그리스도와 더욱 깊은 체험으로 들어가라고 강하고 단호하게 요구한다." - The Alliance Witness
" 이 책은 성령으로 충만한 성품을 얻도록 독자들을 격려한다." - Christian Bookseller
*** 제임스 패커 ***
「하나님을 아는 지식」Knowing God으로 널리 알려졌고, 현대 복음주의 형성의 선구자로 불리는 제임스 I. 패커는 영국 옥스퍼드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영국에서 27년 동안 교수 및 설교 사역을 했다. 1979년부터 캐나다 밴쿠버의 리젠트신학교에서 교수로 역사신학 및 조직신학 가르쳤고, <크리스채너티 투데이>의 수석 편집자로 섬기며, 다양한 신학잡지에 기고하기도 했다.
그는 복음주의 역사에서 결정적인 순간마다 사상적 방향을 제시해 온 위대한 신학자이다. 패커의 후기 사역 즉, 그가 리젠트신학교에서 가르치는 동안 그가 집중한 주제는 ‘신학과 영성의관계’였다. 그는 신학과 기독교적 삶이 분리된 현실에서 신학이 어떻게 신앙을 도울 수 있는지에 주목했다.
그는 이 책에서 ‘모든 그리스도인이 거룩하게 살도록 부르심을 받았고, 거룩한 삶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만 부정한 삶은 그분을 분개하게 하며, 거룩함이 없으면 아무도 주님을 볼 수 없다’는 성경의 진리를 다시금 재발견하도록 돕는다.
그는 2015년 성탄절 즈음 황반변성으로 실명했는데, 당시 <복음연합>the Gospel Coalition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그는 “하나님은 자신이 하시는 일을 다 알고 계십니다. 저는 실명을 하나님의 사인으로 받아들입니다”라고 고백했다. 이 책에는 그 기사의 전문이 실려 있다.
저서로는 대표작인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성령을 아는 지식」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