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리더가 저지르기 쉬운 10가지 실수 - (영문명: The Top Ten Mistakes Leaders Make)

PREVIEW

최고의 리더는 타고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시행착오를 통해 만들어집니다.

잘못된 지도력은 잘못된 리더를 양산할 뿐입니다.
잘못된 리더들은 이 문제를 교정해야 할 필요성조차 인식하지 못합니다.
이 책의 저자 한스 핀젤을 비롯한 다른 많은 이들도 바로 이와 같은 경험을 한 것입니다.

이 책에서 한스는 리더가 저지르기 쉬운 실수 10가지를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있습니다.
1. 무조건 명령하지 마라!
2. 사람을 우선에 두라!
3. 확신있게 말하라!
4. 도전자(Mavericks)를 위한 공간을 만들라!
5. 독불장군이 되지 말라!
6. 믿고 맡기라!
7. 온 마음으로 대화하라!
8. 함께 나아가라!
9. 사람은 키우라!
10. 꿈꾸는 자가 되라!

한스는 자신이 경험했던 실수와 다양한 실례, 그리고 성경에 대한 해박한 지식 등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성경적인 관점에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리더십의 부정적인 특징을 거론함으로써 리더십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방법을
시도한 것입니다. 또한, 모든 장에 파워포인트 요약안을 제시하여 독자들이 자신들의
실제적인 리더십의 문제를 살피고 교정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저자 / 역자 소개

한스 핀젤

한스 핀젤(HANS FINZEL)은 1980년 CBINTERNATIONAL(CBI)을 통해 사역에 첫발을 내딛은 후 10여 년간 오스티리아 빈에서 동유럽 지역의 리더십 훈련을 맡아왔다.

현재 저술 할동과 더불어 CBI의 책임을 맡고 있으며 Dalls Theological Seminary와 Fuller School of Mission의 학위를 취득했다.
아내 Donna와 네 자녀를 두었으며 일리노이주 휘튼에서 생활하고 있다.

.조기현 역자

연세대 영어영문과
총신대 신학대학원

참 고

- 독자 서평 1 : 뒤돌아보면........

책의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
＇리더가 저지르기 쉬운 10가지 실수＇라........
첫장을 읽어 내려가면서 부터 이 책은 도저히 놓을 수 없었다.
교회 지도자인 나 역시 내 리더쉽에 대해 점검을 받을 수 없었던 터라
더욱 그러했다.
그간 얼마나 자가당착에 빠져 있었는가 철저히 보여주었다.
저자는 리더가 쉬이 저지르기 쉬운 실수를 통해 올바른 성경적인
리더십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자신의 실수를 묵과해 버리는데 능숙한 리더들이 이런 실수를
통해 거듭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그렇다 ＇실패의 기억은 빨리 잊어야 겠지만 실패의 교훈은 가슴에
새겨야 할 것이다.＇
표제어 처럼 진정한 리더는 실수를 통해 거듭나기를 할 수 있다.
용기와 웃음으로 나는 이 책을 덮을 수 있었다.
이 책은 리더와 최고의 리더를 꿈꾸는 모든 사람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 독자 서평 2 : 저자를 아는 사람으로써...

CBI International의 최고지도자이신 한스 핀젤은 탑텐 시리즈의 주인공입니다. 한국에 조만간 The Top Ten Ways To Love Your Wife라는 가정사역에 대한 책도 소개가 될 듯합니다. 이미 미국에서 3월에 출판되었다고 저에게 이메일을 보내셨더군요.

The Top ten Mistakes Leaders make는 제가 생각해도 참으로 많은 도전을 주더군요. 한글 번역본이 아닌 영서를 독서했지만 나름대로 뛰어난 표현들이 이곳 저것에서 발견 되더군요.

더 많은 분들이 한스 핀젤의 저작들에 관심을 갖었으면 합니다. 위의 책들 외에도 미국에서 이미 여러 권이 팔리고 있는데 리더쉽에 관계된 책이 아니기에 번역 되어있지 않습니다.

- 독자 서평 3 : 우리세대의 리더

책의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 보편적인 틀안에서 우리는 리더와 실수가 공존할 수 없다고 배워왔다.. 교과서에서도 그리고 위인전에서도 ... 소설속에서도 우리가 그려가는 리더자의 실수는 용납될 수 없는 현실을 살고 있다.

그러나 이책에서는 리더의 실수를 통한 올바른 리더관을 표명하고 있다.

역설적이지만... 우리시대에는 수없이 많은 훌륭한 학자들과 위대한 정치인들이 있다.. 끝없는 공부를 통해 박사학위를 받은 학자들이 남아도는 세상이며 공부와 리더쉽을 겸한 학생회장출신의 장관들.. 정치인들이 너무도 많은 세상이다. 그러나 진정한 리더를 만나기는 힘든것이 사실이다.

리더가 리더로 세워지기 위해서는 채우는만큼 버려야 할 줄 알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자신의 내면을 날마다 십자가앞에 비워놓지 않고는 우리는 우리의 비전과 중요한 목표를 잊게될 것이다. 예수님도 그렇게 자신을 주님앞에 비우셨기에 십자가앞에 서실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우리세대의 끝없는 채우기 욕정과 욕망이 어느새 우리의 리더상을 욕심꾸러기로 만들고 있지는 않는지 반문할 수 있는 좋은 책이었다.

목 차

감사의 말
글을 시작하며

1. 무조건 명령하지 마라 !
실수1 명령하달식 리더십

2. 사람을 우선에 두라 !
실수2 사람을 무시한 업무 추진

3. 확신있게 말하라 !
실수3 확신없는 말

4. 도전자(Mavericks)를 위한 공간을 만들라 !
실수4 도전의 불씨 제거

5. 독불장군이 되지마라 !
실수5 독재적인 의사결정

6. 믿고 맡기라 !
실수6 권한 위임의 철회

7. 온 마음으로 대화하라 !
실수7 의사소통의 혼란

8. 함께 나아가라 !
실수8 협력문화의 부재

9. 사람을 키우라 !
실수9 후계자없는 성공

10. 꿈꾸는 자가 되라 !
실수10 모호한 미래 청사진